Blender 5.2 LTS 출시…노드 기반 물리 시뮬레이션·온라인 에셋 라이브러리 도입
요약
Blender 재단이 7월 14일 장기 지원(LTS) 버전인 Blender 5.2를 공개했다.
지오메트리 노드로 천과 헤어를 시뮬레이션하는 실험적 물리 시스템, 온라인에서 에셋을 받아 쓰는 라이브러리 기능이 핵심이다.
Cycles·EEVEE 렌더러와 Grease Pencil, 비디오 시퀀서 등 전 영역에 걸쳐 개선이 이뤄졌다.
이 버전은 2028년 7월까지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주요 내용
- 지오메트리 노드에 XPBD 솔버 노드 기반의 실험적 물리 시스템이 들어갔다. 천(고정·찢김·늘어남·굽힘 제어)과 헤어 동역학을 노드로 구성하고, 중력·충돌체·커스텀 힘 같은 이펙터도 쓸 수 있다.
- 기본 Essentials 라이브러리의 재질·컴포지팅 효과·HDR 배경·노드 셋업을 온라인에서 내려받는 방식으로 바꿔 설치 용량을 늘리지 않았다. 사용자가 직접 라이브러리를 호스팅하거나 다른 제작자의 라이브러리를 환경설정에 추가할 수도 있다.
- Cycles에는 필요한 타일과 해상도만 불러오는 텍스처 캐시가 추가돼 이미지가 많은 씬의 메모리 사용과 시작 시간을 줄였다. Principled BSDF에는 종이·잎·창유리처럼 두께가 없는 재질을 위한 Thin Wall 모드가 생겼다.
- EEVEE는 인스턴스가 많은 씬의 렌더링이 약 2배 빨라졌고, 디더링으로 색 띠(밴딩) 현상을 줄였다.
- Grease Pencil은 틈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새 Delaunay 채우기 알고리즘을 쓰며, 온라인 Essentials로 브러시 19종이 추가됐다.
- 비디오 시퀀서에서 컴포지터 노드 트리를 타임라인 스트립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고, 자막·타이틀용 텍스트 스타일 프리셋이 들어갔다.
- LoopTools 애드온의 To Circle·Space·Flatten 기능이 C++로 다시 작성돼 기본 기능이 됐고, 스컬프트 모드에는 Add Primitive 도구와 Scene Project 브러시가 추가됐다.
왜 중요한가
LTS 버전은 2년간 버그 수정 중심의 업데이트를 받기 때문에 스튜디오와 교육 현장에서 파이프라인 기준 버전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노드 기반 물리와 온라인 에셋 라이브러리는 절차적 작업 방식과 에셋 공유 방식을 바꿀 수 있는 변화로, 3D·모션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가 눈여겨볼 만하다. 일부 Python API와 노드 식별자가 바뀌어 기존 애드온과 에셋 파일은 호환성 확인이 필요하다.
AI와 함께 작성한 글이에요.
0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로그인하고 대화에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