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FA 2026서 마이크로 RGB·비전 AI 컴패니언 앞세운 'AI 리빙' 전시
요약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 IFA 2026 개막에 앞서 9월 2일부터 6일까지 훔볼트 카레에서 'Your companion to AI Living'을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엔터테인먼트·홈·케어 세 가지 '컴패니언' 테마로 나뉘어 TV, 가전, 갤럭시 기기에 적용된 AI 경험을 소개한다.
TV 분야에서는 마이크로 RGB TV와 대화형 AI '비전 AI 컴패니언'을 전면에 내세웠다.
주요 내용
- 전시장 입구는 관람객을 'AI 리빙' 공간으로 안내하는 아치형 '포털'로 꾸몄다.
- 마이크로 RGB TV는 미세한 RGB LED로 색상과 명암, 선명도를 정밀하게 표현한다. 2026년형 TV에 들어간 비전 AI 컴패니언은 시청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과 상황별 정보를 제공한다.
-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는 전 세계 월간 활성 사용자 1억 명을 넘어섰다.
- 게이밍 모니터로는 42형 커브드 4K OLED '오디세이 G7(G75SJ)'과 1,10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27형 '오디세이 G6(G60H)'를 선보였으며, 삼성전자는 두 사양을 모두 세계 최초라고 소개했다.
- 홈 컴패니언 존에는 카메라로 식재료를 인식하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후드 일체형 인덕션, 유럽 에너지 효율 A등급보다 에너지를 70% 더 줄인 비스포크 AI 세탁기 등이 전시됐다.
- 케어 컴패니언 존에는 9월 4일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6 FE와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을 배치했다.
왜 중요한가
TV가 단순한 디스플레이를 넘어 대화형 AI와 콘텐츠 플랫폼을 품은 기기로 자리 잡고 있다는 흐름이 이번 전시에서 두드러졌다. 초고주사율·대형 OLED 등 디스플레이 사양 경쟁도 이어지고 있어, 게임·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개발자와 디자이너는 더 다양한 화면 환경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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