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7.2 커널 출시, 캐시 인지 스케줄링·USB4STREAM 도입
요약
리누스 토발즈가 Linux 7.2 커널을 정식 공개했다.
데이터를 공유하는 태스크를 같은 캐시 도메인에 배치하는 캐시 인지 스케줄링, USB4 케이블로 원시 데이터 스트림을 주고받는 USB4STREAM 등이 새로 들어갔다.
메모리 회수 개선과 Btrfs 성능 향상처럼 서버와 데스크톱 전반에 걸친 개선도 포함됐다.
이번 주기는 AI 도구로 찾아낸 버그 수정이 늘면서 릴리스 후보(RC) 규모가 이례적으로 컸지만, 예정된 일정대로 마무리됐다.
주요 내용
- 캐시 인지 스케줄링은 같은 프로세스의 스레드처럼 데이터를 공유하는 태스크를 동일한 LLC(Last Level Cache) 도메인에 두어 캐시 미스를 줄인다.
- GPU 잡 스케줄러가 엄격한 FIFO 방식에서 CFS에서 착안한 모델로 바뀌어, GPU 부하가 높을 때의 공정성과 반응성이 개선됐다.
- MGLRU 회수 루프와 더티 페이지 writeback 처리가 개선돼 일부 워크로드에서 최대 약 30%의 향상이 보고됐다.
- USB4STREAM은
/dev/tbstreamX장치를 통해 USB4 케이블 위로 원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한다. - Btrfs는 large folio가 기본 활성화되고 쓰기 성능이 좋아졌으며, 인라인 블록 암호화를 위한 device-mapper 타깃 dm-inlinecrypt가 추가됐다.
- openat 계열 시스템 콜에
OPENAT2_REGULAR,O_EMPTYPATH플래그가 새로 생겼고, sched_ext를 cgroup별로 다르게 쓰기 위한 기반 작업도 들어갔다.
왜 중요한가
Linux 7.2는 Ubuntu 26.10 등 하반기 배포판에 쓰일 예정이어서, 서버와 개발 환경의 기본 커널로 빠르게 퍼질 가능성이 높다. 일반 사용자는 직접 빌드하기보다 배포판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받게 되며, 커널 개발 현장에서 AI 도구 활용이 늘어난 흐름도 확인할 수 있는 릴리스다.
kernelnewbies.orgLinux_7.2 - Linux Kernel NewbiesSummary of the changes and new features merged in the Linux kernel during the 7.2 development cycleAI와 함께 작성한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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